오늘 드디어 NiziU가 정식 데뷔했습니다. 반가운 소식은 앞으로도 전원 9명이 활동하기로 공식 발표했다는 것입니다.ㅎㅎㅎ 이미 「Step and a step」은 YouTube 공개 첫날에 1000만 재생을 돌파했고, 1주 만에 2800만 재생을 기록했는데요, 저도 뭔가 열심히 기여한 거 같아서 뿌듯합니다. :)
니쥬는 NHK 『スッキリ』 (스키리)에서는 데뷔곡 녹음 풍경과 함께 직접 공연도 보여주었는데요, 리더 MAKO는 "本日12月2日に私たちがデビュー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J.Y. Parkさんをはじめ、私たちを応援してくださったたくさんの方々のおかげで、無事にデビューすることができます。これからも9人で、いろんなことがあると思うんですけど、支えあいながら協力しあって、すてきなグループにしていきます。これからも応援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오늘 12월 2일에 저희가 데뷔를 할 수 있었습니다. 박진영씨를 비롯한 저희를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무사히 데뷔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9명으로 여러 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서로 의지하면서 협력하여 멋진 그룹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이히는 여전히 출연하지 못했지만 함께 파이팅도 하며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일본 여론에서도 "부모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親心で応援している)"며 인기 비결을 평했습니다. 뭔가 이모마음으로 응원하던 저에게도 와닿는 표현이었습니다;;ㅎㅎㅎ
그리고 비록 미이히 없는 8명 멤버만의 사진이긴 했지만, 도쿄 시부야의 현관문 격인 SHIBUYA109에 NiziU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캠페인 대형 광고가 등장했습니다.
또 놀라운 소식은 데뷔를 기념해서 도쿄 각 핫스팟마다 니쥬가 등장했는데요! 특히 도쿄 스카이트리에서는 특별 점등이 오늘 2일 오후 5시 30분부터 3일간 있을 예정입니다. 스카이트리를 비스듬하게 무지개빛 조명으로 비추고, 데뷔곡 「Step and a step」의 "갓태어난" 순수무구한 흰색의 세계관을 더한 전례없는 라이팅으로서, 스카이트리 안에 있는 천망회랑에서는 Make you happy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했던 의상이 13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도쿄 JR신쥬쿠역이나 오모테산도역에서는 데뷔곡 「Step and a step」에 담겨진 메세지에 초점을 맞춰, 멤버 각각의 핵심 문구를 나타낸 광고가 11월 30일부터 게시 중입니다. 특히 신주쿠역은 역 구내 천장에 하늘과 무지개 빛까지 나타내서 더더욱 인상적입니다.
3명씩 멤버들을 배치한 각 광고판에는 현재 휴양 중인 미이히도 가운데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잡지 표지는 물론 각종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면서 정식 데뷔 전부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여러모로 긍정적인 기폭제가 되어주기를 기대해봅니다. :) 니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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