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외국어 공부'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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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외국어 공부47

토코로 vs ~타바카리 (ところ vs ~たばかり) 비교 일본어에서 '막 ~을 한 참이다'를 나타내기 위한 표현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토코로 ところ 와 ~타바카리 ~たばかり 가 바로 그것인데요. 과연 두 용법은 각각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토코로 ところ, 타바카리 たばかり 차이점 コンサートがはじまるところです。 콘사-토가 하지마루 토코로데스 콘서트가 시작할 참이다 コンサートをやっているところです。 콘사-토오 얏테이루 토코로데스 콘서트를 하는 중이다 コンサートがおわったところです。 콘사-토가 오왓타 토코로데스 콘서트가 끝난 참이다 대화 예문도 살펴보겠습니다. A:ちょっと手伝ってくれませんか。 B:すみません。今書類をコピーしているところなんです。 A:じゃ、あとでお願いします。 A: 잠깐 도와주시겠어요? (춋토 테츠닷테 쿠레마셍카) B: 죄송해요. 지금 서류를 .. 2021. 1. 18.
일본어 필수 문형 동사, 형용사, 명사 호응 정리표 평소 굉장히 자주 사용하는 문형들에서 동사, 형용사, 명사에 붙여 쓰일 때 어떻게 변하는지 헷갈리기 쉽습니다. 평소에 자주 쓰는 문형인만큼 무조건 익숙하게끔 정확히 익혀둡시다. 알고 보면 굉장히 유용한 정리표. 원하는 대표 문형으로 기억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동사 い형용사 な형용사 명사 ~そうです (1) ~と思います ~と思っています ~と言いました ~と言っていました ~という意味です ~からです ~し 書く 書かない 書いた 書かなかった 多きい 大きくない 大きかった 大きくなかった 静かだ 静かじゃない 静かだった 静かじゃなかった 休みだ 休みじゃない 休みだった 休みじゃなかった ~でしょう ~か(どうか) ~かもしれません 静か 静かじゃない 静かだった 静かじゃなかった 休み 休みじゃない 休みだった 休みじゃなかった ~ので ~のに.. 2021. 1. 18.
비즈니스 일본어 경어 겸양어 정리 일본어 경어에는 상대를 높이는 '존경어'와 자신을 낮춰서 상대를 높이는 '겸양어'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가령 자주 쓰는 일반 명사로 예를 들면, 자신이 속한 회사는 弊社(헤-샤; 폐사)라고 낮춰 부르고 [겸양어], 상대방의 회사는 御社(온샤; 귀사)로 높여서 부릅니다 [존경어]. 또 일상 회화와 달리 비즈니스 상황에서 쓰이는 어휘들도 있는데요, 한국어에서도 업무상 메일은 톤과 어휘가 다소 다른 것을 생각해보면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자주 사용되는 표현은 아래에 정리해보았습니다. 비즈니스 표현 어휘 일상 어휘 비즈니스 어휘 오늘 / 금일 今日 [きょう] 本日 [ほんじつ] 어제 / 작일 昨日 [きのう] 昨日 [さくじつ] 얼마 전 / 일전에 この間 [このあいだ] 先日 [せんじつ] 그 날 / 당일 その日 .. 2021. 1. 18.
일본어 자동사, 타동사 필수 27가지(총 54개) 타동사는 목적어를 필요로 하는 동사를 뜻합니다. 'を(오; ~을/를)'에 해당하는 문장성분이 있는 경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자동사는 목적어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주로 조사 'が(가; ~이/가)'와 호응합니다. 하지만 일부 자동사들은 'に(니; ~에/에서)'와 함께 쓰입니다. 예. 만나다 ~に会う 今日街で友達に会いました。오늘 거리에서 친구를 만났다. 꼭 알아야 할 자동사, 타동사 모음 開ける 開く 暑いので、ドアを開けた。 (아츠이노데, 도아오 아케타) ドアの前に立っと、ドアが開く。 (도아노 마에니 탓토, 도아가 아쿠) 더워서 문을 열었다. 문 앞에 서면 문이 열린다. 集める 集まる 研究のためにデータを集める。 (켄큐-노 타메니 데-타오 아츠메루) パーティーに人がたくさん集まった。 (파-티-니 히토가 .. 2021. 1. 17.
일본어 동의, 추측, 맞장구치기 / 13가지 유용한 표현들로 원어민처럼 말하기 そう를 활용한 동의, 맞장구, 추측 표현 총정리 そうだよね、そうだね、そうなの、それな、そうなんだ、そうなんだあ 등등.. 일본 방송이나 영화, 유튜브, 애니 등을 보면 흔히 들을 수 있는 표현들입니다. 그런데 일본어 기본 문법책에 나오는 そうですか(그렇습니까?)、そうですね(그렇군요) 외에는 설명하고 있는 내용이 없다보니.. 맞장구를 칠 때 쓰는 친근한 표현인가 보다 하고 넘어가고, 여러 변이형들이 나오더라도 추임새로 넣는 말인가 하고는 무슨 뜻인지 분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매번 대강 추정해서 (동의하나보다) 이해하거나, 자막에 달려있는 뜻을 보고 (오역일지라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고는 했어요. 그런데 듣는 것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그렇게 막연히 이해하다보니, 막상 제가 직접 써보려하니 어떻게 써야할.. 2021.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