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묭 메리골드 가사번역 あいみょん 「マリーゴールド」
본문 바로가기
리뷰/음악 감상

아이묭 메리골드 가사번역 あいみょん 「マリーゴールド」

by narau 2021. 1. 26.
반응형

아이묭은 일본의 1995년생 싱어송라이터로서

듣기 편안한 곡을 직접 작곡, 작사하고 불러서 좋아하는 가수에요.

 

무도관 공연 때 모습

아이묭이란 예명의 유래가 재밌는데요, 아이묭이 중3 때 동방신기와 K-POP을 좋아해서

당시 친구가 '한국인 같은 느낌'(?인지 잘 모르겠지만;;ㅋㅋ)으로 지어준 이름이라고 해요.

이 곡은 2018년 발표했던 곡이고, 큰 인기를 끌어 그해 홍백가합전에 첫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2020년 12월 31일에도 통상 두 번째 출전했고, <裸の心>을 불렀더랬습니다. 

그날 집콕인데다 자정에 종 칠 때까지 홍백가합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봐서 기억이 나요.ㅎㅎ

 

편안한 특유의 분위기가 매력적인 가수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곡들이 기대되는 아티스트구요. 

 

AIMYON Marigold 가사

 

風の強さがちょっと 

카제노 츠요사가 춋토 

바람 세기가 약간 

 

心を揺さぶりすぎて

코코로오 유사부리스기테 

마음을 너무 흔들어대서 

 

真面目に見つめた

마지메니 미츠메타 

진지하게 바라봤어 

 

君が恋しい

키미가 코이시-

네가 그리워 

 

でんぐり返しの日々

덴구리가에시노 히비 

공중제비의 나날 

 

可哀想なふりをして

카와이소-나 후리오시테 

불쌍한 척하고 

 

だらけてみたけど

다라케테 미타케도 

해이해져 봤는데 

 

希望の光は

키보-노 히카리와 

희망의 빛은 

 

目の前でずっと輝いている

메노 마에데 즛토 카가야이테이루 

눈 앞에서 계속 빛나고 있어 

 

幸せだ

시아와세다 

행복하다 

 

麦わらの帽子の君が

무기와라노 보-시노 키미가 

밀짚모자를 쓴 네가 

 

揺れたマリーゴールドに似てる

유레타 마리-고-루도니 니테루 

흔들린 메리골드를 닮았어 

 

あれは空がまだ青い夏のこと

아레와 소라가 마다 아오이 나츠노 코토 

그건 하늘이 아직 푸르른 여름의 일 

 

懐かしいと笑えたあの日の恋

나츠카시-토 와라에타 아노 히노 코이 

그립다고 웃을 수 있었던 그날의 사랑 

 

「もう離れないで」と

모- 하나레나이데 토

'이제 떠나지 마'라고 

 

泣きそうな目で見つめる君を

나키소-나 메데 미츠메루 키미오 

울먹이는 눈으로 바라보는 너를 

 

雲のような優しさでそっとぎゅっと

쿠모노 요-나 야사시사데 솟토 귯토 

구름 같은 부드러움으로 살짝 꽉 

 

抱きしめて 抱きしめて 離さない

다키시메테   다키시메테   하나사나이 

안아줘 끌어안아줘 놓지 않을게 

 

 

本当の気持ち全部

혼토-노 키모치 젠부 

진짜 마음 전부 

 

吐き出せるほど強くはない

하키 다세루 호도 츠요쿠와 나이 

토해낼 수 있을만큼 강하지는 않아 

 

でも不思議なくらいに

데모 후시기나 쿠라이니 

그치만 신기할 정도로 

 

絶望は見えない

제츠보-와 미에나이 

절망은 보이지 않아 

 

目の奥にずっと写るシルエット

메노 오쿠니 즛토 우츠루 시루엣토 

눈 안쪽에 주욱 비치는 실루엣 

 

大好きさ

다이스키사 

너무 좋아

 

柔らかな肌を寄せあい

야와라카나 하다오 요세아이 

부드러운 피부를 서로 맞대고 

 

少し冷たい空気を2人

스코시 츠메타이 쿠-키오 후타리 

조금 차가운 공기를 둘이서 

 

かみしめて歩く今日という日に

카미시메테 아루쿠 쿄-토 이우 히니 

깨물고 걷는 오늘이라는 날에 

 

何と名前をつけようかなんて話して

난토 나마에오 츠케요-카 난테 하나시테 

뭐라고 이름을 지을까 이런 얘기를 해서 

 

ああ アイラブユーの言葉じゃ

아아   아이라부유-노 코토바쟈 

아아  아이러브유의 말로는

 

足りないからとキスして

타리나이카라토 키스시테 

부족하다고 키스하고 

 

雲がまだ2人の影を残すから

쿠모가 마다 후타리노 카게오 노코스카라 

구름이 아직 두 사람의 그림자를 남기니까 

 

いつまでも いつまでも このまま

이츠마데모   이츠마데모   코노마마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이대로 

 

遥か遠い場所にいても

하루카 토오이 바쇼니 이테모 

아주 먼 곳에 있어도 

 

繋がっていたいなあ

츠나갓테이타이나아 

이어져 있고 싶어 

 

2人の想いが

후타리노 오모이가 

두 사람의 마음이 

 

同じでありますように

오나지데 아리마스요-니 

같기를 

 

麦わらの帽子の君が

무기와라노 보-시노 키미가 

밀짚모자를 쓴 네가 

 

揺れたマリーゴールドに似てる

유레타 마리-고-루도니 니테루 

흔들린 메리골드를 닮았어 

 

あれは空がまだ青い夏のこと

아레와 소라가 마다 아오이 나츠노 코토 

그건 하늘이 아직 푸르른 여름의 일 

 

懐かしいと笑えたあの日の恋

나츠카시-토 와라에타 아노 히노 코이 

그립다고 웃을 수 있었던 그날의 사랑 

 

「もう離れないで」と

모- 하나레나이데 토 

'이제 떠나지 마'라고 

 

泣きそうな目で見つめる君を

나키소-나 메데 미츠메루 키미오 

울먹이는 눈으로 바라보는 너를 

 

雲のような優しさでそっとぎゅっと

쿠모노 요-나 야사시사데 솟토 귯토 

구름 같은 부드러움으로 살짝 꽉 

 

抱きしめて離さない

다키시메테 하나사나이 

꼭 껴안고 놓지 않아 

 

ああ アイラブユーの言葉じゃ

아아   아이라부유-노 코토바쟈 

아아  아이러브유의 말로는 

 

足りないからとキスして

타리나이카라토 키스시테 

부족하다고 키스하고 

 

雲がまだ2人の影を残すから

쿠모가 마다 후타리노 카게오 노코스카라 

구름이 아직 두 사람의 그림자를 남기니까 

 

いつまでも いつまでも このまま

이츠마데모   이츠마데모   코노마마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이대로 

 

離さない

하나사나이 

놓지 않아 

 

いつまでも いつまでも 離さない

이츠마데모   이츠마데모   하나사나이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놓지 않아 

 

반응형

댓글